과거 한국을 포함해 축구가 그리 발전하지 못한 나라들에서는, 체력은 강하지만 기동성은 뛰어나지 않은 선수들을 선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피드가 없으면 경기에 지게 된다. 그래서 기동성을 대표팀 선수 선발시 첫 번째로 봤다. 그리고 축구에서 이기려면 선수들이 현명해야 한다. 생각없이 플레이하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 이젠 전략을 구사하는 방법에서 아주 현명할 것이 요구된다. -거스 히딩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인 스키너가 실험을 통해 증명한 바에 의하면 좋은 행동으로 보상받는 동물이 나쁜 행동으로 처벌받는 동물보다 더 빨리 배우고 배운 것을 효과적으로 간직한다고 했다. 그 후의 연구에 의해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비판에 의해서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힘들고 적개심만을 초래하게 된다. -데일 카네기 오늘의 영단어 - entrust : 맡기다, 기탁하다, 위임하다가정의 행복은 부모의 교육능력에 달려 있다. 교육능력이란 존경할 수 있는 인격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존경받는 인격이 없으면, 교육은 없다. 많이 배워 많이 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지식으로는 교육이 안된다. 더군다나 돈으로 교육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은 인격이 한다. 인격의 수준만큼 교육 효과도 있다. 교육 효과란 감화를 받는 정도이다. 감화시키는 힘이 인격의 수준이고, 인격 수준이 교육능력이다. -강연희 하늘과 땅의 자연은 한번 가면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다. 태평한 세상이라고 해서 모든 일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사람도 한번 굽히면 펴지고, 한번 뻗으면 한번 오므라든다. 그것이 자연의 운명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decadent : 퇴폐적인, 쇠퇴기에 접어든 많은 기업들은 스스로를 개편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개편은 원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 유충에서 태어난 나비는 그냥 유충이 아니며, 더 나아지고 더 개량된 유충도 아니다. 나비는 전혀 다른 생물이다. 개편은 오랜 시간에 거쳐 여러 번의 변신을 해야 이루어진다. -리차드 파스칼(미국 컨설턴트·경영학자)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앙심이 깊음을 이르는 말. 정치는 시세(時勢)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일에는 실질이 중요한 것이다. 정치를 하면서 시의를 알지 못하고 일을 하는데 실공(實功)을 힘쓰지 않는다면 비록 성현을 만났다 하더라도 다스림의 효과를 거둘 수가 없다. -이이 오늘의 영단어 - preview : 시사회, 예고편